
아들의 시신을 훼손하고 3년 넘게 집 냉동고에 보관한 혐의로 구속(경인일보 1월18일자 23면보도) 된 아버지 최모(34)씨는 경찰 프로파일링 조사 과정에서 본인의 과거 부모으로 부터 받은 체벌 사실 등 과거 학대 관련 진술을 털어놨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부천원미경찰서는 18일 최씨는 "자신도 초등학교 자신도 초등학교때부터 친어머니로부터 체벌을 많이 받았으며, 그 과정에서 다친 경우도 있으나 병원에 간 적은 없으며, 피해자인 아들도 자신과 마찬가지로 사망에 이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프로파일링 결과 아버지 최씨는 초등학교 3학년때 부터 편모슬하에서 과도한 경제적 가장의 역할을 요구 받으며 성장했고 그의 부모는 존재하지만 이들의 방임 상태에서 무관심 속에 성장해 온 것 같다"는 진술이 있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특히, 남편과 부인 모두 이와 같은 방치와 방임 등의 성장기를 거친 특징이 있고, 이로 인해 심리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매우 고립된 삶의 형태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피해 아동의 부모 모두 자녀에 대한 정상적인 자녀관이 형성되어 있지 않고, 특히, 피해 아동이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문제 아동에 대한 체벌과 제재만이 적절한 훈육이라는 왜곡된 인식을 갖고 있었다는 특징도 발견됐다.
조사결과 범행은 사이코패스적 성향 보다는 극단적인 이기적 성향, 미숙한 자녀양육 형태, 경제적 상황이 복합적인 작용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경찰의 프로파일링 최종적인 종합분석까지는 3일 정도 더 소요될 예정이라고 경찰 측은 전했다.
사체를 냉장고에 보관한 이유에 대해 아버지 최씨는 "경찰에 신고하면 상습폭행 혐의가 드러나 처벌받을 것이 두려워 신고하지 못했고 사체가 부패되면 냄새가 날 것 같아 냉동보관 했다"며 "일정 기간 지나면서 발각되지 않아 무뎌지게 됐다"고 진술하기도 했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부천원미경찰서는 18일 최씨는 "자신도 초등학교 자신도 초등학교때부터 친어머니로부터 체벌을 많이 받았으며, 그 과정에서 다친 경우도 있으나 병원에 간 적은 없으며, 피해자인 아들도 자신과 마찬가지로 사망에 이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프로파일링 결과 아버지 최씨는 초등학교 3학년때 부터 편모슬하에서 과도한 경제적 가장의 역할을 요구 받으며 성장했고 그의 부모는 존재하지만 이들의 방임 상태에서 무관심 속에 성장해 온 것 같다"는 진술이 있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특히, 남편과 부인 모두 이와 같은 방치와 방임 등의 성장기를 거친 특징이 있고, 이로 인해 심리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매우 고립된 삶의 형태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피해 아동의 부모 모두 자녀에 대한 정상적인 자녀관이 형성되어 있지 않고, 특히, 피해 아동이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문제 아동에 대한 체벌과 제재만이 적절한 훈육이라는 왜곡된 인식을 갖고 있었다는 특징도 발견됐다.
조사결과 범행은 사이코패스적 성향 보다는 극단적인 이기적 성향, 미숙한 자녀양육 형태, 경제적 상황이 복합적인 작용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경찰의 프로파일링 최종적인 종합분석까지는 3일 정도 더 소요될 예정이라고 경찰 측은 전했다.
사체를 냉장고에 보관한 이유에 대해 아버지 최씨는 "경찰에 신고하면 상습폭행 혐의가 드러나 처벌받을 것이 두려워 신고하지 못했고 사체가 부패되면 냄새가 날 것 같아 냉동보관 했다"며 "일정 기간 지나면서 발각되지 않아 무뎌지게 됐다"고 진술하기도 했다.
/조영상기자donal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