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길 신임 인천가정법원장(62·연수원 15기)은 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로 3년간 근무해 가사사건에 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장을 3년간 역임해 관리자로서 사법행정에도 능통하다는 평가다. 당사자들의 진술기회도 놓치지 않아 재판의 만족도가 높다. 인천 출신인 안 법원장은 인천지법 판사로도 근무한 지역 인연이 있다.
▲인천 ▲제물포고·서울 법대 ▲부산지법 울산지원 판사 ▲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 ▲수원지법 안산지원장 ▲수원지법 부장판사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프로필] 안영길 인천가정법원장
진술 기회 꼼꼼히 챙겨 '재판 만족도' 높아
입력 2016-02-02 22:09
수정 2016-02-0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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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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