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센터의 건립과 운영을 위해 홍 의원이 미래창조과학부 예산 16억원을 확보, 추진된 것으로 스마트 소재에 특화된 장비와 프로그램을 구축해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상용화 및 창업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 의원은 "수도권규제와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중첩규제를 받아온 의정부가 경기북부의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3D프린팅과 같은 첨단산업 유치가 대안"이라며 "3D프린팅 경기센터가 양주(섬유), 남양주(가구), 고양(미디어·출판) 등 주변지역 특화산업과 연계된다면 의정부는 경기북부 경제의 허브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