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한 주상복합 건물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해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6일 오후 4시 47분께 서울 영등포구의 주상복합 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38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상가 층 손님과 주민 등 270여 명이 대피했고, 1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지하 1층의 세탁소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6일 오후 4시 47분께 서울 영등포구의 주상복합 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38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상가 층 손님과 주민 등 270여 명이 대피했고, 1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지하 1층의 세탁소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