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강원도 양구의 한 육군 부대서 크레모아 지뢰가 폭발해 병사 1명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크레모아 기술검사를 위해 뇌관을 분리하고 옮기던 중 갑작스레 폭발이 났다.
이 사고로 크레모아를 옮기던 A 일병의 오른쪽 네 번째 손가락 끝 부분이 절단됐다.
A 일병은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1년에 2회 정기적으로 클레이모어 기술검사를 하고 있으며 A 일병은 곧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크레모아 기술검사를 위해 뇌관을 분리하고 옮기던 중 갑작스레 폭발이 났다.
이 사고로 크레모아를 옮기던 A 일병의 오른쪽 네 번째 손가락 끝 부분이 절단됐다.
A 일병은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1년에 2회 정기적으로 클레이모어 기술검사를 하고 있으며 A 일병은 곧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