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정체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의 황금연휴가 시작된 5일 오전 성남 궁내동 서울 톨게이트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 차량이 몰려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6일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면서 평소 주말보다 나들이 차량이 크게 늘어 본격적인 귀경이 시작되는 7일 오후에는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