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오는 7월 1일부터 매일 1회 인천~삿포로 노선에 취항한다.
아시아나는 이날부터 오후 2시 2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5시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한다. 삿포로에서는 오후 6시10분에 출발해 오후 9시1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이를 기념해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31일까지 인천 출발 삿포로행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일본 노선 일반석 항공권(1매)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매 후 경품 응모를 마친 모든 고객에게는 여행용 보조배터리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가장 아름다운 삿포로의 계절'에 투표한 아시아나클럽 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인천~삿포로 일반석 왕복항공권(1매)과 모형비행기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당첨자는 6월 중 아시아나항공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차흥빈기자 sky@kyeongin.com
삿포로 향하는 아시아나항공
7월부터 매일 1회 운항
입력 2016-05-22 19:26
수정 2016-05-2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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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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