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남아 통상촉진단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미얀마 양곤 등 2곳에서 미화 5천만 달러의 수출상담 및 계약추진 실적을 거뒀다.
13일 도에 따르면 통상촉진단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미얀마 양곤 2곳에서 수출상담회를 열고 3천731만 4천 달러의 수출 상담과 1천427만 9천 달러의 계약추진 등 모두 5천159만 3천 달러의 실적을 기록했다.
통상촉진단에는 ▲㈜휘일 ▲가라사대㈜ ▲㈜고려원인삼 등 도내 유망 중소기업 20곳이 참가했다.
도는 참가기업의 원활한 수출상담을 위해 상담 공간·이동차량·기업 당 1인 통역인 등을 지원했다.
고봉태 도 국제통상과장은 "아세안의 경제대국 말레이시아와 신흥시장 미얀마는 해외시장 개척을 희망하는 우리 중소기업들에게 기회의 땅인 만큼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언기자 cool@kyeongin.com
13일 도에 따르면 통상촉진단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미얀마 양곤 2곳에서 수출상담회를 열고 3천731만 4천 달러의 수출 상담과 1천427만 9천 달러의 계약추진 등 모두 5천159만 3천 달러의 실적을 기록했다.
통상촉진단에는 ▲㈜휘일 ▲가라사대㈜ ▲㈜고려원인삼 등 도내 유망 중소기업 20곳이 참가했다.
도는 참가기업의 원활한 수출상담을 위해 상담 공간·이동차량·기업 당 1인 통역인 등을 지원했다.
고봉태 도 국제통상과장은 "아세안의 경제대국 말레이시아와 신흥시장 미얀마는 해외시장 개척을 희망하는 우리 중소기업들에게 기회의 땅인 만큼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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