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포천선은 총연장 29㎞로 사업비 1조8천76억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지난 2011~2012년과 2012~2013년 2차례의 용역과 포천 시민들의 서명을 바탕으로 정부에 건의해 이번에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된 것이다.
김 의원은 "포천의 숙원사업이었던 고속도로와 전철이 차질없이 진행되어 교통이 편리한 사통팔달의 포천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계획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포천시와 경기도·정부와 지속해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