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미국 뉴욕 Jacob K. Javit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16년 추계 뉴욕텍스월드'에 '경기도관'을 마련·운영한 결과, 총 527건 1천241만 달러의 상담실적과 10만 달러의 수출계약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뉴욕텍스월드'는 세계적인 패션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열리는 메이저급 섬유전시회로 지난 2006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총 2만5천㎡ 규모의 전시장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는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17개국 660여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약 7천여 명의 참관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도와 중기센터는 이번 전시회에서 도내 섬유기업들의 해외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경기도관을 구성, 총 11개 기업을 참가시켰다. 또, 부스임차료, 기본장치비, 편도운송비 등을 50% 이내로 지원했다.
그 결과, 총 527건 1천241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 10만 달러의 수출계약 실적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실제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T사는 직접 개발한 친환경 기능성 섬유 제품을 선보였으며, 토리버치 등 20개사와 270만 불 규모의 상담실적 성과를 거두는 등 미주 바이어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섬유기업들은 향후 경기도에서 운영 중인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 뉴욕 사무소를 통해 후속상담 및 사후관리를 지원받아 바이어와의 지속적인 사업연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선회기자 ksh@kyeongin.com
'뉴욕텍스월드'는 세계적인 패션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열리는 메이저급 섬유전시회로 지난 2006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총 2만5천㎡ 규모의 전시장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는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17개국 660여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약 7천여 명의 참관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도와 중기센터는 이번 전시회에서 도내 섬유기업들의 해외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경기도관을 구성, 총 11개 기업을 참가시켰다. 또, 부스임차료, 기본장치비, 편도운송비 등을 50% 이내로 지원했다.
그 결과, 총 527건 1천241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 10만 달러의 수출계약 실적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실제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T사는 직접 개발한 친환경 기능성 섬유 제품을 선보였으며, 토리버치 등 20개사와 270만 불 규모의 상담실적 성과를 거두는 등 미주 바이어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섬유기업들은 향후 경기도에서 운영 중인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 뉴욕 사무소를 통해 후속상담 및 사후관리를 지원받아 바이어와의 지속적인 사업연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선회기자 ks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