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는 19일 직접 만든 메추리알 장조림을 읍면동별로 독거노인 3가구씩에 나눠주는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파주시의회 사상 첫 여성의장 취임에 이어 6대 후반기 처음 실시하는 봉사활동은 의원들이 정성껏 메추리알을 삶고 조리는 등 소박하지만 여성의 섬세함이 듬뿍 담긴 반찬 나눔으로 시작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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