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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송석준(이천·사진) 의원은 7일 이천시 신둔면 지석리에 건립을 추진 중인 '이천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과 관련, 행정자치부로부터 특별교부금(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선거 당시 약속했던 장애인 복지시설확충 공약을 성실히 수행, 앞으로도 살기 좋은 이천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꾸준히 특별교부금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하1, 지상3층 규모로 지난 3월 지방재정 중앙투자 재심사를 완료했다. 현재 도시관리계획 입안과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진행 중으로 11월 착공해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이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준공과 관리까지 세심하게 모든 절차를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천/박승용·서인범기자 p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