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대기오염 배출사업장의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신기술을 공개 모집한다.
도는 오는 20일까지 도내 환경기술 개발자 또는 보유자를 대상으로 대기오염 방지시설 신기술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또는 미세먼지 저감 기술 중 시험 중 또는 개발 완료된 기술이다.
응모는 신기술 원리와 특징, 처리공정, 경제성, 기술검증내역 등을 양식에 맞게 작성해 이메일(kjh5248@gg.go.kr), 팩스(031-8008-3549)로 신청하면 된다.
도는 응모된 기술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4~10개 기술을 선정하고, 오는 10월 4일 인재개발원에서 개최 예정인 '경기도 대기오염방지시설 미세먼지 저감 신기술 발표회'에서 공개하고 환경기업, 연구기관, 환경 관련 시군 공무원 등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신기술은 2017년에 추진할 '배출사업장 노후 대기오염방지시설 교체사업' 공법 선정 시 우선 적용할 방침이다.
도는 오는 20일까지 도내 환경기술 개발자 또는 보유자를 대상으로 대기오염 방지시설 신기술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또는 미세먼지 저감 기술 중 시험 중 또는 개발 완료된 기술이다.
응모는 신기술 원리와 특징, 처리공정, 경제성, 기술검증내역 등을 양식에 맞게 작성해 이메일(kjh5248@gg.go.kr), 팩스(031-8008-3549)로 신청하면 된다.
도는 응모된 기술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4~10개 기술을 선정하고, 오는 10월 4일 인재개발원에서 개최 예정인 '경기도 대기오염방지시설 미세먼지 저감 신기술 발표회'에서 공개하고 환경기업, 연구기관, 환경 관련 시군 공무원 등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신기술은 2017년에 추진할 '배출사업장 노후 대기오염방지시설 교체사업' 공법 선정 시 우선 적용할 방침이다.
/전시언기자 coo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