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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영진(수원병·사진) 의원은 수원 팔달구 지동 일대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10억원과 정조로 인근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7억원 등 국민안전처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7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수원 지동 일대 안전인프라 구축 및 개선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며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보행자 도로시설물 정비, 소방통로 정비, 공·폐가 출입방지 및 주변 환경정비, 급경사로 개선 등이 우선 추진될 계획이다.

이 밖에 정조로 일대 노후하수관 교체 및 폐기물 처리 작업을 통해 재난사고 예방은 물론 원활한 배수처리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