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공공비축미 2만 4천978t을 매입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3천124t 늘어난 양으로 40kg 62만 4천450포대다.
도는 농가 편의를 위해 총 매입량 중 산물벼(수확 후 바로 매입) 양을 지난해보다 957t 늘려 8천762t을 매입할 예정이다. 나머지 1만 6천216t은 수확 후 건조·포장한 포대벼 형태로 매입하기로 했다.매입기간은 산물벼 지난 23일부터 11월 13일까지, 포대벼는 다음달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도는 농가의 자금안정을 위해 1등급 벼 40kg 기준 4만 5천 원을 우선 지급한다. 산물벼는 포대벼 우선지급금에서 포장비용 864원을 뺀 4만 4천136원을 지급한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을 반영해 내년 1월 중 결정된다. 차액은 추가 지급 또는 환수한다. 지난해 최종 매입가는 5만 2천270원이었다.
농가별 매입량은 올해 공공비축을 희망한 리·통 공공비축매입협의회에서 배정해 농협과 리·통장 간 매입계약을 체결하고 농가가 추인하여 결정했다.
도는 농가 편의를 위해 총 매입량 중 산물벼(수확 후 바로 매입) 양을 지난해보다 957t 늘려 8천762t을 매입할 예정이다. 나머지 1만 6천216t은 수확 후 건조·포장한 포대벼 형태로 매입하기로 했다.매입기간은 산물벼 지난 23일부터 11월 13일까지, 포대벼는 다음달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도는 농가의 자금안정을 위해 1등급 벼 40kg 기준 4만 5천 원을 우선 지급한다. 산물벼는 포대벼 우선지급금에서 포장비용 864원을 뺀 4만 4천136원을 지급한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을 반영해 내년 1월 중 결정된다. 차액은 추가 지급 또는 환수한다. 지난해 최종 매입가는 5만 2천270원이었다.
농가별 매입량은 올해 공공비축을 희망한 리·통 공공비축매입협의회에서 배정해 농협과 리·통장 간 매입계약을 체결하고 농가가 추인하여 결정했다.
/전시언기자 coo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