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전국 530여명의 항공교통관제사를 대상으로 최우수 관제팀 경진대회를 개최해 최고 영예인 올해의 최우수 항공관제팀 제주지방항공청 배준수, 임세준 관제팀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은 '최우수 항공관제팀 경진대회'는 관제사 개인의 탁월한 관제기량으로 관제업무 수행 중 발생한 우수관제사례 중에서 타 기관의 모범이 될 사례를 선정해 관제사 사기진작과 항공관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국토부 소속의 인천 및 김포관제탑, 인천공항공사 계류장 관제팀 등 전국 14개 항공교통업무 제공기관에서 자체 선발대회를 거쳐 올라온 기관별 대표팀을 대상으로 경쟁을 통해 선정됐다.
올해 최고의 영예인 '최우수 항공관제팀문'에 뽑힌 배준수, 임세준 관제사는 현장에서 갈고 닦은 기량과 소속 관제사들의 모범이 되는 으뜸 관제사로 칭찬을 받고 있으며, 특히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뛰어난 창의력과 다른 기관에 모범성을 보여 준 관제사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항공관제사들의 진정한 축제의 장으로 더욱 승화시킬 방법을 모색해 관제사의 사기진작과 관제품질을 향상하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안전한 하늘길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은 '최우수 항공관제팀 경진대회'는 관제사 개인의 탁월한 관제기량으로 관제업무 수행 중 발생한 우수관제사례 중에서 타 기관의 모범이 될 사례를 선정해 관제사 사기진작과 항공관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국토부 소속의 인천 및 김포관제탑, 인천공항공사 계류장 관제팀 등 전국 14개 항공교통업무 제공기관에서 자체 선발대회를 거쳐 올라온 기관별 대표팀을 대상으로 경쟁을 통해 선정됐다.
올해 최고의 영예인 '최우수 항공관제팀문'에 뽑힌 배준수, 임세준 관제사는 현장에서 갈고 닦은 기량과 소속 관제사들의 모범이 되는 으뜸 관제사로 칭찬을 받고 있으며, 특히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뛰어난 창의력과 다른 기관에 모범성을 보여 준 관제사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항공관제사들의 진정한 축제의 장으로 더욱 승화시킬 방법을 모색해 관제사의 사기진작과 관제품질을 향상하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안전한 하늘길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전병찬기자 bycha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