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자율적 관리와 입주자 권익보호를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공동주택단지 10곳을 선정했다.

21일 도에 따르면 선정된 모범 단지는 ▲남양주 부영그린타운 4·5단지 ▲고양 일산 동양아파트 ▲김포 고창마을 제일풍경채 ▲오산 세마 e-편한세상 ▲파주 한빛마을 5단지 캐슬앤칸타빌 ▲안산 성포 선경아파트 ▲양주 하늘빛마을 휴먼시아 ▲성남 청솔마을 대원아파트 ▲광주 태전동 우림필유 ▲용인 영통빌리지 이다. 도는 이들 아파트단지가 매월 주민참여형 마을 장터를 개최하거나 에너지 과소비세대에 무료상담을 하고, 분야별 전문가 자문을 활용해 각종 공사를 했다고 밝혔다.

/전시언기자 coo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