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9시 39분께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의 한 아파트 옆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레인 운전자 곽모(57)씨가 경상을 입었다.
사고는 인근에서 훈련을 하던 분당구조대에 의해 발견됐으며 구조대는 크레인에 갇혀있던 곽씨를 구조했다.
경찰은 작업 중에 전복됐다는 곽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성남/김규식·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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