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박해광)는 오는 23일부터 9일간 실시하는 '2016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1일 주요 사업현장 12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대형공사현장과 주요시설의 관리 실태 및 문제점 등을 확인하고, 열미리 장애인 보호 작업장을 비롯해 성남-장호원간 도로공사장 등 주요현장을 점검했다.
박해광 위원장은 "현장에서 수집한 자료와 주민들의 건의 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해 제2차 정례회시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가 수준 높고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