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7급과 9급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1천641명을 16일 발표했다.
나이별로 보면 20대 합격자가 전체의 64.4%인 천57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456명으로 27.8%, 40대가 111명으로 6.8%를 차지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916명으로 합격자의 55.8%를 차지해 지난해보다 3% 포인트 늘었다.
일반 응시생과 별도로 사회적 약자 전형을 통해 장애인 133명과 저소득층 113명도 합격했다. 시간선택제 부문 최종합격자는 8급과 9급을 합해 176명이다.
최고령은 9급의 경우 57세이고 최연소는 20세 6명이다. 7급은 47세가 최고령이고 최연소는 22세다.
거주지 별로 서울 444명(27.1%), 경기도 703명(42.8%), 인천 84명(5.1%) 등으로 수도권 거주자가 75%였다.
서울시는 내년도 7~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은 2017년 6월 24일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력 채용은 9월23일에 별도로 한다.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
나이별로 보면 20대 합격자가 전체의 64.4%인 천57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456명으로 27.8%, 40대가 111명으로 6.8%를 차지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916명으로 합격자의 55.8%를 차지해 지난해보다 3% 포인트 늘었다.
일반 응시생과 별도로 사회적 약자 전형을 통해 장애인 133명과 저소득층 113명도 합격했다. 시간선택제 부문 최종합격자는 8급과 9급을 합해 176명이다.
최고령은 9급의 경우 57세이고 최연소는 20세 6명이다. 7급은 47세가 최고령이고 최연소는 22세다.
거주지 별로 서울 444명(27.1%), 경기도 703명(42.8%), 인천 84명(5.1%) 등으로 수도권 거주자가 75%였다.
서울시는 내년도 7~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은 2017년 6월 24일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력 채용은 9월23일에 별도로 한다.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