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흥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나 고속도로 양 방향 소통이 정체되고 있다.
11일 오후 1시께 평택방면으로 달리던 화물차가 시화대교를 1~2㎞지난 지점에서 중앙 경계석을 들이박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사고 파편이 사방으로 튀면서 양 방향 소통이 어려운 상황이다.
경찰은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오후 1시께 평택방면으로 달리던 화물차가 시화대교를 1~2㎞지난 지점에서 중앙 경계석을 들이박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사고 파편이 사방으로 튀면서 양 방향 소통이 어려운 상황이다.
경찰은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