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포토]개통앞둔 수서~평택 수도권고속철도(SRT) 시승식](https://wimg.kyeongin.com/news/legacy/file/201701/20170109010002637_1.jpg)
올해 설 연휴 기차표 예매가 내일(10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이번에는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SRT 투입으로 지난해 설보다 하루 평균 좌석이 5만여 석 늘어나 예매 기회는 더 많아졌다.
코레일은 올해 설 열차승차권을 오는 10∼11일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예매한다. 10일은 경부·경전·충북·동해선, 11일에는 호남·전라·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을 예매한다.
반면 올해 새롭게 추가된 수서고속철(SRT) 승차권 예매는 12일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에서 시작된다.
㈜SR에 따르면 홈페이지에서는 SR 회원에 한해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9시간 동안 예매할 수 있다. 미리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수서·동탄·지제 등 17개 SRT 정차역과 서울·용산·영등포·수원·광명역 등 수도권 5개 역 창구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2시간 동안 예매를 진행한다.
설 기차표 예매 요령은 다음과 같다.
먼저 시작되는 코레일 기차표 예매는 10일 새벽 6시 정각이 되면 바로 접속해 적어둔 번호를 차례대로 입력하면 예매가 된다.
6시 정각에 홈페이지가 열리기 때문에 몇 초라도 일찍 클릭했다가는 오히려 접속이 더 늦어질 수 있다. 접속되면 3분 안에 예매를 끝내야 하고, 한 사람이 6장, 왕복 12장까지만 예매가 가능하다.
예매한 표는 오는 15일까지 결제해야 취소되지 않는점을 유의해야한다.
접속에 늦어 예매에 실패했다면, 매일 오후 4시, 당일 오전 예매한 열차표 가운데 반환되는 열차표를 노려볼 수 있다.
만약 KTX 설 기차표 예매에 실패했다면 예매 날짜가 분산된 SRT를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SR은 예비차량을 최대한 동원해 설 연휴 기간 총 30만3천810석을 공급할 예정이다.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
코레일은 올해 설 열차승차권을 오는 10∼11일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예매한다. 10일은 경부·경전·충북·동해선, 11일에는 호남·전라·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을 예매한다.
반면 올해 새롭게 추가된 수서고속철(SRT) 승차권 예매는 12일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에서 시작된다.
㈜SR에 따르면 홈페이지에서는 SR 회원에 한해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9시간 동안 예매할 수 있다. 미리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수서·동탄·지제 등 17개 SRT 정차역과 서울·용산·영등포·수원·광명역 등 수도권 5개 역 창구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2시간 동안 예매를 진행한다.
설 기차표 예매 요령은 다음과 같다.
먼저 시작되는 코레일 기차표 예매는 10일 새벽 6시 정각이 되면 바로 접속해 적어둔 번호를 차례대로 입력하면 예매가 된다.
6시 정각에 홈페이지가 열리기 때문에 몇 초라도 일찍 클릭했다가는 오히려 접속이 더 늦어질 수 있다. 접속되면 3분 안에 예매를 끝내야 하고, 한 사람이 6장, 왕복 12장까지만 예매가 가능하다.
예매한 표는 오는 15일까지 결제해야 취소되지 않는점을 유의해야한다.
접속에 늦어 예매에 실패했다면, 매일 오후 4시, 당일 오전 예매한 열차표 가운데 반환되는 열차표를 노려볼 수 있다.
만약 KTX 설 기차표 예매에 실패했다면 예매 날짜가 분산된 SRT를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SR은 예비차량을 최대한 동원해 설 연휴 기간 총 30만3천810석을 공급할 예정이다.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