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제주도당이 21일 제주도 농어업인회관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고충홍(제주도의원) 도당 창당준비위원장을 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고 도당위원장은 수락연설에서 "패권주의를 청산하고 새로운 질서를 세우는 선두에 설 것"이라며 "오는 대선과 내년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제주부터 변화가 시작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바른정당 제주도당은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심의 결과 현재까지 접수된 당원이 1천801명으로 정당 등록요건 1천명을 넘겼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이들 외에 주호영 원내대표, 강길부·홍문표·김성태·이혜훈·이종구·장제원·박인숙·이은재·정운천 의원, 당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고 도당위원장은 수락연설에서 "패권주의를 청산하고 새로운 질서를 세우는 선두에 설 것"이라며 "오는 대선과 내년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제주부터 변화가 시작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바른정당 제주도당은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심의 결과 현재까지 접수된 당원이 1천801명으로 정당 등록요건 1천명을 넘겼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이들 외에 주호영 원내대표, 강길부·홍문표·김성태·이혜훈·이종구·장제원·박인숙·이은재·정운천 의원, 당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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