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훈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4일 오전 9시께 별세했다. 향년 94세. 평남 덕천 출신인 서 전 총재는 16대 국회의원과 KBS 사장, 새천년민주당 대표최고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신태 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