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의 포켓몬 트레이너들
증강현실(AR)과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포켓몬스터 캐릭터를 잡고 육성하는 '포켓몬 고' 게임이 열풍을 일으키면서 5일 오후 수원 효원공원을 찾은 게이머들이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산을 받쳐 들고 게임을 즐기고 있다. /하태황기자 hat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