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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호평의 마지막 중소형 대단지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 모델하우스에 관람객들이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남양주시 호평의 마지막 중소형 대단지인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 모델하우스에 지난 3~5일까지 3일간 관람객이 몰리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모델하우스 개장 첫날인 3일에는 꽃샘 추위가 매서운 날씨에도 오전부터 길게 줄을 서 고객의 방문이 이어진 데 이어 주말까지 성황을 이뤘다. 모델하우스 내부에서도 각 세대 입구에 길게 줄을 서고 상담을 받으려는 대기 고객들로 상담석마다 붐비는 진풍경도 보였다.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 분양관계자는 "핵심입지와 중소형 평형에 고객들이 반응한 것으로 분석한다"며 "다양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에 중소형 아파트라는점이 부각되면서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희소성 높은 평형, 고객중심의 특화설계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남양주시 호평동 190-1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21층, 7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220가구, 74㎡ 396가구 총 616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으로 중심상업지구가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경춘선 평내호평역도 도보거리에 위치해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은 이마트, 메가박스, 호평체육문화센터 등 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으며 초·중·고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 아파트이다.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의 운동시설과 자녀의 학습과 놀이를 위한 작은도서관, 키즈맘카페,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는 것도 특징이다.

입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한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단지 전체를 그린 네트워크화한 조경 계획으로 자연 생태계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 교육공간인 에코에듀파크와 물빛정원, 그린정원, 허브가든 등 다양한 조경공간이 조성된다. 단지 내 산책로를 따라 벚나무길도 만들어진다.

단지 바로 맞은편에는 어린이공원이 예정되어 있고 호평중앙공원, 천마산, 백봉산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단지 안팎으로 풍부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은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남양주시 호평동 168-11번지(호평제일교회 옆)에 조성돼 있다.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