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상공회의소는 9일 세계최대 전자박람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7)'에 참가했던 수원 지역 중소기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신원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포콘스 정락환 대표이사 등 수원 중소기업 5개사와 수원시청 기업지원과 관계자, SK네트웍스 임직원 등 21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업체별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향후 해외판로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최 회장은 "관내 중소기업과 상생해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SK네트웍스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 수원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돕겠다"고 상생경영 의지를 밝혔다.
한편, 매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CES에 수원시와 공동으로 관내 유망 IT 중소기업의 참가를 지원하고 있는 수원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시와 연계해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신원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포콘스 정락환 대표이사 등 수원 중소기업 5개사와 수원시청 기업지원과 관계자, SK네트웍스 임직원 등 21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업체별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향후 해외판로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최 회장은 "관내 중소기업과 상생해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SK네트웍스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 수원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돕겠다"고 상생경영 의지를 밝혔다.
한편, 매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CES에 수원시와 공동으로 관내 유망 IT 중소기업의 참가를 지원하고 있는 수원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시와 연계해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