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이번 주(20∼24일)에 삼성전자 등 삼성그룹 계열사와 SK텔레콤 등 SK그룹 계열사 등 총 1천17개사가 정기 주주총회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24일은 코스피 416개사, 코스닥 498개사, 코넥스 10개사 등 924개사가 몰려 '슈퍼주총데이'가 될 예정이다.
이번 주 주총을 여는 코스피 상장사는 삼성전자와 삼성SDI, 호텔신라, LG디스플레이, 신한금융, 현대중공업, SK텔레콤, 롯데쇼핑 등 451개사다.
코스닥에서는 손오공, 안국약품, 네이처셀, 코리아나화장품 등 552개사가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코넥스 상장법인 14곳도 주총을 연다.
12월 결산 2천70개 상장법인 가운데 현대자동차 등 253개사가 이미 주주총회를 마쳤고 782개사는 3월 다섯째 주 이후로 정기주총 개최를 예정하고 있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특히 24일은 코스피 416개사, 코스닥 498개사, 코넥스 10개사 등 924개사가 몰려 '슈퍼주총데이'가 될 예정이다.
이번 주 주총을 여는 코스피 상장사는 삼성전자와 삼성SDI, 호텔신라, LG디스플레이, 신한금융, 현대중공업, SK텔레콤, 롯데쇼핑 등 451개사다.
코스닥에서는 손오공, 안국약품, 네이처셀, 코리아나화장품 등 552개사가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코넥스 상장법인 14곳도 주총을 연다.
12월 결산 2천70개 상장법인 가운데 현대자동차 등 253개사가 이미 주주총회를 마쳤고 782개사는 3월 다섯째 주 이후로 정기주총 개최를 예정하고 있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