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상임위 내에 학교 신설을 위한 소위원회를 꾸렸다.
최근 5년 간 학교 신설이 보류된 고양(민경선·이재석), 김포(조승현), 남양주(임두순·김미리), 용인(권미나), 시흥(최재백), 광주(박광서), 오산(조재훈) 등 7개 지역 교육위 소속 도의원 9명은 27일 '도내 학교신설을 위한 대책 소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은 조재훈(민·오산2) 의원이 맡는다.
소위원회에 따르면 2013~2016년 교육부 중앙재정투자심사위원회 심의에서 설립이 승인된 학교는 135개, 보류된 학교는 유치원 포함 49개다.
최근 5년 간 학교 신설이 보류된 고양(민경선·이재석), 김포(조승현), 남양주(임두순·김미리), 용인(권미나), 시흥(최재백), 광주(박광서), 오산(조재훈) 등 7개 지역 교육위 소속 도의원 9명은 27일 '도내 학교신설을 위한 대책 소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은 조재훈(민·오산2) 의원이 맡는다.
소위원회에 따르면 2013~2016년 교육부 중앙재정투자심사위원회 심의에서 설립이 승인된 학교는 135개, 보류된 학교는 유치원 포함 49개다.
학교 설립이 시급하지만 승인이 보류돼 지역에서 발생한 각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위원회는 국회·교육부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지 조사를 나선다는 계획이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