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의 실질 경쟁률이 35.2:1로 집계됐다.
8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이날 전국 17개 광역 시·도에서 치러진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에서 4천910명 선발에 17만2천747명이 응시했다.
22만8천368명이 원서접수를 했지만, 5만5천621명이 시험장에 나타나지 않아 응시율은 75.6%를 기록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선발 인원이 많아 경쟁률은 다소 떨어졌다.
지난해 9급 공채 필기시험에서는 4천120명 선발에 16만4천133명이 응시해 39.8: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에는 22만1천853명이 원서접수를 했지만, 5만7천720명이 시험을 보지 않았고, 74.0%의 응시율을 보였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8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이날 전국 17개 광역 시·도에서 치러진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에서 4천910명 선발에 17만2천747명이 응시했다.
22만8천368명이 원서접수를 했지만, 5만5천621명이 시험장에 나타나지 않아 응시율은 75.6%를 기록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선발 인원이 많아 경쟁률은 다소 떨어졌다.
지난해 9급 공채 필기시험에서는 4천120명 선발에 16만4천133명이 응시해 39.8: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에는 22만1천853명이 원서접수를 했지만, 5만7천720명이 시험을 보지 않았고, 74.0%의 응시율을 보였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