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국제선 20개 노선과 국내선 제주 출·도착 5개 노선에 대해 특가 항공권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제선은 5월 8일부터 31일 사이에 출발하는 ▲일본 7개 노선(하네다·나리타·삿포로 등) ▲중국 8개 노선(베이징·상하이(푸둥)·항저우 등) ▲동남아 5개 노선(홍콩·호찌민·델리 등) 등 총 20개 노선을 대상으로 왕복 총액 최저운임 13만9천400원부터 한정 판매된다.

국내선의 경우, 5월 31일 출발하는 제주 출도착, ▲김포 ▲광주 ▲여수 ▲청주 ▲대구 등 5개 노선을 대상으로 편도 총액 최저운임 주중 2만3천원, 주말 2만5천원부터 한정 판매된다.

/차흥빈기자 sk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