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파일을 암호화 한 뒤 이를 푸는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일명 '랜섬웨어'에 대한 국내 이용자의 주의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유는 최근 세계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랜섬웨어' 공격이 빈번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발생하고 있는 '랜섬웨어'는 인터넷 접속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대응이 필수적이다.
14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보안업계 등에 따르면 '랜섬웨어' 공격으로부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우선 컴퓨터를 켜기 전 인터넷 네트워크를 끊고 파일 공유 기능을 해제한 뒤 컴퓨터를 재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인터넷에 연결, 백신 프로그램으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악성코드 감염여부를 검사해야 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운영체제와 서버에 최신 보안 패치를 적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윈도7과, 10을 비롯한 윈도 비스타 이상 버전은 '제어판' 메뉴에서 '윈도 업데이트'를 실행하고, 윈도 XP, 윈도 8 등 MS가 보안 지원을 중단한 옛 버전은 MS 업데이트 카탈로그 사이트(http://www.catalog.update.microsoft.com/Search.aspx?q=KB4012598)에서 자신의 운영체제에 맞는 업데이트 파일을 수동으로 설치한다.
윈도 버전 확인은 '제어판' 내 시스템 메뉴에서 할 수 있다.
가급적이면 옛 버전은 추가 위험을 막기 위해 최신 운영체제로 업그레이드하는 게 좋다.
일단 감염되면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국번없이 118)나 보안업체 등에 신고해서 조언을 구해야 한다.
한편 '랜섬웨어'에 감염된 파일은 암호화 돼 사실상 복구가 어렵다.
파일 복구가 쉽지 않기 때문에 컴퓨터를 초기화(포맷)하고 프로그램을 다시 설치할 수 밖에 없어 미리 중요한 자료를 백업해 두는 것은 필수적이다.
중요한 파일은 수시로 백업하고 PC하드 보다는 외장하드나 USB, 클라우드 등에 저장해 두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감염이 의심된다면 즉각 USB와 외장하드 등 외부장치와 연결을 해제해야 하고 클라우드의 경우는 실시간으로 동기화하는 설정을 해제해야 외부 장치에 있는 파일들까지 암호화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유는 최근 세계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랜섬웨어' 공격이 빈번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발생하고 있는 '랜섬웨어'는 인터넷 접속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대응이 필수적이다.
14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보안업계 등에 따르면 '랜섬웨어' 공격으로부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우선 컴퓨터를 켜기 전 인터넷 네트워크를 끊고 파일 공유 기능을 해제한 뒤 컴퓨터를 재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인터넷에 연결, 백신 프로그램으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악성코드 감염여부를 검사해야 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운영체제와 서버에 최신 보안 패치를 적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윈도7과, 10을 비롯한 윈도 비스타 이상 버전은 '제어판' 메뉴에서 '윈도 업데이트'를 실행하고, 윈도 XP, 윈도 8 등 MS가 보안 지원을 중단한 옛 버전은 MS 업데이트 카탈로그 사이트(http://www.catalog.update.microsoft.com/Search.aspx?q=KB4012598)에서 자신의 운영체제에 맞는 업데이트 파일을 수동으로 설치한다.
윈도 버전 확인은 '제어판' 내 시스템 메뉴에서 할 수 있다.
가급적이면 옛 버전은 추가 위험을 막기 위해 최신 운영체제로 업그레이드하는 게 좋다.
일단 감염되면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국번없이 118)나 보안업체 등에 신고해서 조언을 구해야 한다.
한편 '랜섬웨어'에 감염된 파일은 암호화 돼 사실상 복구가 어렵다.
파일 복구가 쉽지 않기 때문에 컴퓨터를 초기화(포맷)하고 프로그램을 다시 설치할 수 밖에 없어 미리 중요한 자료를 백업해 두는 것은 필수적이다.
중요한 파일은 수시로 백업하고 PC하드 보다는 외장하드나 USB, 클라우드 등에 저장해 두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감염이 의심된다면 즉각 USB와 외장하드 등 외부장치와 연결을 해제해야 하고 클라우드의 경우는 실시간으로 동기화하는 설정을 해제해야 외부 장치에 있는 파일들까지 암호화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