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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남부 일대와 광명시 등에 대규모 정전이 발생한 11일 오후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내부에 비상등을 제외한 전등이 모두 꺼져 캄캄한 모습이다. /연합뉴스=독자제공

11일 낮 12시 50분께부터 광명시 전 지역에서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정전이 발생하자 한국전력은 곧바로 복구작업에 나서서 오후 1시 14분께 완료했으나 정전은 지역별로 25분~1시간 20분 정도 이어지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과 광명시 등에 따르면 이날 정전은 광명7동에 있는 영서변전소 내 일부 시설에서 문제가 생겨 전력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 정확한 정전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광명시청 재난상황실에는 전력 공급이 복구된 2시 30분 현재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 냉장고 등 가전제품 고장 등 40여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