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엽역 도보거리 교통 편리
문화시설·생활 인프라 우수
안양, 동탄2신도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양하는 곳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 반도건설이 23일 고양시 관광문화단지(이하 한류월드) O1블록에서 오피스텔 '일산 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와 '카림애비뉴 일산'을 분양한다.
'일산 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는 한류월드에서 공급되는 오피스텔 가운데 전 타입이 소형면적으로 구성된 첫 번째 단지로 그동안 한류월드 부지 내 오피스텔과 아파트 모두 중대형 위주로 공급됨에 따라 희소가치가 매우 높다.
반도건설은 킨텍스, 일산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개발 호재를 틈타 미래가치가 예상되는 한류월드에 선보이는 만큼 신도시 등에서 검증받은 유보라만의 특화 설계와 노하우를 적용, 주거만족도를 한 단계 더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일산 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쾌속 교통망에 있다. 단지와 인접한 GTX A 노선 킨텍스역(가칭) 이용 시 서울역까지 13분, 강남 삼성역까지 17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또 지하철 3호선 주엽역까지 도보로 가능하며 인근에 자유로 킨텍스IC, 한류월드IC, 외곽순환도로 등이 있다.
단지 주변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반경 1㎞ 내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빅마켓, 이마트 등 쇼핑시설 밀집뿐만 아니라 원마운트, 아쿠아플라넷, 킨텍스전시장, 호수공원 등 다양한 문화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또 한류월드 조성이 마무리되면 킨텍스를 비롯해 일산테크노밸리, 고양방송문화콘텐츠밸리 등 업무지구가 들어섬에 따라 근접성이 높아져 이곳에 상주하는 인구 중 1~2인 가구의 배후주거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건설은 이번 '일산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에도 전용 23· 57㎡ 소형 면적에 맞게 더욱 업그레이드된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먼저 전용 23㎡는 1인 가구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설계한 원룸형 오피스텔로 거실과 침실로 실 분리가 가능하다. 또 전면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전용 57㎡는 거실 창과 주방 창의 맞통풍 구조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한 2룸 3베이 구조로 설계했다. 침실 붙박이장, 복도장 설치로 수납공간을 강화하고 안방 드레스룸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생활 습관에 따른 맞춤형 구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일산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에는 홈 IoT(사물인터넷) 서비스가 적용돼 입주민들은 한 층 더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홈 IoT서비스는 사물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세대 내 가전 및 기기를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6층 3개 동, 전용면적 23·57㎡ 총 924실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23㎡ 426실, 57㎡ 498실로 구성된다.
또 '일산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단지 내에는 반도건설의 브랜드 상가 '카림애비뉴 일산'이 들어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할 전망이다. 상가는 연면적 1만5천205.96㎡, 지하 1층~지상 2층 150실 규모다.
'카림애비뉴'는 반도건설이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 협업해 선보이는 브랜드 상가로 그동안 세종, 동탄, 김포 등에서 분양해 100% 성공 분양한 바 있다.
반도건설 김종환 소장은 "'일산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는 GTX 킨텍스역(예정) 이용 시 강남까지 17분대 이동이 가능해 뛰어난 강남 접근성을 갖춘 데다, 23· 57㎡ 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며"브랜드 상가 '카림애비뉴 일산' 역시 기대에 맞는 최상의 상품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오피스텔 청약은 26·27일 양일간 진행되고 3.3㎡당 평균 분양가는 23㎡(1R형)이 900만 원대, 57㎡(2R형)이 700만 원대 책정 예정이며 중도금 무이자(60%)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1226-3, 입주는 2020년 12월.
분양문의: 일산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031-923-0015), 카림애비뉴 일산(1800-1888)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