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호재 최대 수혜 기대
투룸오피스텔 등 구성 다양
포스코건설이 30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6·8공구) M1블록에 총 3천472가구 대단지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12개 동, 총 3천472가구다. 아파트, 아파텔(주거형 오피스텔), 투룸형 오피스텔, 상업시설로 이뤄진 매머드급 복합주거단지로 ▲아파트 전용면적 84~95㎡ 2천230가구 ▲아파텔과 투룸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29~84㎡ 1천242실 등으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아파텔, 투룸형 오피스텔은 각각 별동으로 지어진다.
단지를 둘러싸고 골든하버 프로젝트(신국제여객터미널 배후단지 조성사업), 복합물류센터, 블루코어시티, KTX송도역 등 서해안 쪽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발표된 6·19부동산대책도 송도를 비켜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은 랜드마크시티의 중심에 위치해, 각종 개발 호재의 최대 수혜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단지 옆 송도6교(가칭)를 이용해 인천발 KTX 출발역인 KTX송도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21년 개통 예정인 KTX송도역은 쇼핑·업무·숙박시설과 정류장·주차장을 갖춘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된다.
송도역은 지난해 2월 개통된 수인선과 2024년 개통 예정인 동서간선철도가 경유하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KTX송도역 개통이 완료되면 인천에서 부산까지 2시간 40분, 광주까지 1시간 5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제2외곽순환도로(일부 개통), 제2·3경인고속도로 등이 인접하고, 신국제여객터미널(건설 중)이 있는 '골든하버', 2020년 개통 예정인 인천도시철도 1호선 연장선 랜드마크시티역 등 육상·해상·항공 교통 인프라를 두루 갖췄다.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은 아파트, 아파텔, 투룸형 오피스텔 등 다양한 평형대로 상품을 구성해 실거주는 물론 투자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아파트는 8개 동으로, 모든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전용면적 84㎡와 95㎡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천126가구 ▲84㎡B 368가구 ▲84㎡C 184가구 ▲95㎡ 552가구 등이다.
4개 동으로 건립되는 아파텔과 투룸은 ▲29㎡ 324실 ▲59㎡ 144실 ▲84㎡ 774실 등 총 1천242실이다.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10의 8에 마련된다. 입주예정일 2020년 8월이다. 문의 : 1661-0026.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