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연평해전 6용사 아버지 명예함장 위촉
제2 연평해전에서 전사한 6용사의 아버지들이 29일 6용사의 이름을 함명(艦名)으로 사용하는 유도탄고속함의 명예함장이 됐다. 해군은 이날 명예함장 위촉식에 앞서 안보공원에서 '제2 연평해전 15주년 기념식'을 갖고 NLL 수호 결의를 다졌다. 사진은 제2연평해전 제13주년을 계기로 2015년 6월 6용사의 이름으로 명명된 PKG 6척이 해상기동훈련을 하는 모습. /해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