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경인포토]토사 쏟아진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램프구간 입력 2017-07-03 01:43 수정 2017-07-03 01:43 김종택 기자 북마크 공유하기 공유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트위터 URL복사 프린트 가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2일 오후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인근 공사장에서 축대가 무너져 토사가 도로로 쏟아지면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통행이 통제돼 도로공사 관계자들이 중장비를 이용해 긴급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이 사고로 토사가 도로에 쏟아지면서 경부고속도로 대전방면에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으로 이어지는 신갈분기점 램프 구간 2개 차로가 모두 막혔다. 경찰은 차량을 경부고속도로 수원 나들목으로 우회시키고 3일 자정께 토사 치우는 작업을 완료했다.하지만 추가 토사유출 가능성 조사 등 안전진단에 시간이 걸려 늦으면 이날 출근시간대까지 도로통제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