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포토]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램프 '통제'
3일 오전 전날 내린 장맛비에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인근 공사장에서 축대가 무너져 토사가 도로로 쏟아지면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통행이 통제돼 도로공사 관계자들이 긴급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자정께 토사 치우는 작업을 완료했으나 추가 토사유출 가능성 조사 등 안전진단에 시간이 걸려 현재까지 도로 통제가 계속되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