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현장에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자유한국당 이우현(용인 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중앙당에서 회의가 열릴 때마다 "정치인은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왔다. 경기도당을 맡아 운영하면서 지역 활동을 늘려나가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경기도당이 홍준표 대표 체제로 새롭게 시작하는 날 경기도당은 당 소속 인사들과 함께 도내 민생현장을 찾았다. '민생 현장'에서 야당으로 거듭 태어나겠다는 퍼포먼스를 보인 것이다.
3일 도당이 찾은 곳은 광주시 나눔의 집이었다. 나눔의 집은 일제에 의해 위안부를 해야 했던 할머니들이 현재 거주하는 보금자리다. 당의 축제인 전당대회를 홍보하고 봉사 활동을 통해 친서민 정책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당직자들은 목욕봉사와 기부 물품 전달 행사를 하고 '위안부 역사관'을 관람했다. 이어 현장에서 간담회를 하고 할머니들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집중치료실 개조 및 생활관 증축을 위한 예산 확보가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위원장은 "오늘 전당대회를 대신해 경기도 60개 당원협의회 주관으로 현장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고 국민에게 다가가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 위원장과 최호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대표의원, 김근기(용인정), 박광서(광주갑), 이문섭(광주을) 당협 위원장 등 50여 명의 경기도당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자유한국당 이우현(용인 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중앙당에서 회의가 열릴 때마다 "정치인은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왔다. 경기도당을 맡아 운영하면서 지역 활동을 늘려나가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경기도당이 홍준표 대표 체제로 새롭게 시작하는 날 경기도당은 당 소속 인사들과 함께 도내 민생현장을 찾았다. '민생 현장'에서 야당으로 거듭 태어나겠다는 퍼포먼스를 보인 것이다.
3일 도당이 찾은 곳은 광주시 나눔의 집이었다. 나눔의 집은 일제에 의해 위안부를 해야 했던 할머니들이 현재 거주하는 보금자리다. 당의 축제인 전당대회를 홍보하고 봉사 활동을 통해 친서민 정책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당직자들은 목욕봉사와 기부 물품 전달 행사를 하고 '위안부 역사관'을 관람했다. 이어 현장에서 간담회를 하고 할머니들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집중치료실 개조 및 생활관 증축을 위한 예산 확보가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위원장은 "오늘 전당대회를 대신해 경기도 60개 당원협의회 주관으로 현장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고 국민에게 다가가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 위원장과 최호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대표의원, 김근기(용인정), 박광서(광주갑), 이문섭(광주을) 당협 위원장 등 50여 명의 경기도당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