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이정미 신임 대표가 12일 당선 후 첫 일정으로 경기 남양주 마석 모란공원 내 민족민주열사 묘역을 참배했다.
이날 오전 이 신임 대표는 전태일 열사 묘역 등을 참배한 뒤 "정의당이 더 낮게 많은 분과 연대하고, 그분들이 못다 이룬 꿈을 이룰 수 있는 그런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3명의 부대표와 함께 힘을 합해 정의당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도록, 여기 있는 열사들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오전 이 신임 대표는 전태일 열사 묘역 등을 참배한 뒤 "정의당이 더 낮게 많은 분과 연대하고, 그분들이 못다 이룬 꿈을 이룰 수 있는 그런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3명의 부대표와 함께 힘을 합해 정의당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도록, 여기 있는 열사들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신임 대표는 이날 오전 중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과 안산 세월호 분향소를 차례로 참배하고 세월호 희생자 유족과 면담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경남 봉하마을로 이동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다.
오후에는 경남 봉하마을로 이동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