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8일 박동현(더불어민주당·수원4)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3개 교섭단체 간사에는 윤재우(더불어민주당·의왕2), 방성환(자유한국당·성남5), 원욱희(국민바른연합·여주1)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윤리특별위원회도 신임 위원장으로 박윤영(더불어민주당·화성1) 의원을 선출했다.

건설교통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교육위원회 등 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은 장현국(더불어민주당·수원7), 임병택(더불어민주당·시흥1), 민경선(더불어민주당·고양3) 의원으로 변경됐다.

임기는 내년 6월 30일까지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