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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신갈분기점 부근 전광판에 버스전용차로 안내문구가 표시되고 있다. 전날부터 시행된 영동고속도로 신갈~여주 분기점 42.4㎞ 양방향 구간 버스전용차로제는 주말과 공휴일에 시범 운영한 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0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