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 신갈~여주 버스전용차로 시범운행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시범운행이 시행된 30일 오후 영동고속도로 덕평 휴게소 인근 상·하행선으로 차량들이 주행하고 있다. 지난 29일부터 시행된 버스전용차로제 적용 구간은 상습 정체 구간이었던 신갈~여주 분기점 42.4㎞ 상·하행선이다. 9월 30일까지 매 주말과 공휴일에 한시적으로 운영되다 10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