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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제공

인천항만공사는 '국정과제 연계 사업 발굴 및 추진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인력개발원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 항만공사는 ▲친환경 미래에너지 발굴·육성 ▲항만부존자원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확대 조성 ▲에너지 선순환형 냉열복합 클러스터 건립 ▲인천지역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지원사업 ▲인천항 육상전원공급시설(AMP) 활성화 사업 등 핵심 추진과제를 발굴했다.

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워크숍을 통해 국정과제 추진 동력이 될 핵심 과제를 선정했다"며 "이번 활동이 적극적인 국정과제 연계사업 발굴과 추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