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세림병원이 지난 4일 건강검진센터, 부인과센터를 신축 이전해 개소했다. ┃사진
부평세림병원 인근 청천동 302에 문을 연 건강검진센터, 부인과센터는 영상의학과 전문의에 의한 초음파 검사, 소화기 내과 전문의에 의한 위·대장 내시경 검사를 한다. 이밖에 첨단 의료 장비와 최신 의료 서비스를 통해 더욱 정확한 검사·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사에서부터 치료까지 '원스톱 건강 검진'이 가능하다.
양문술 세림병원장은 "건강검진센터 신축 이전으로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