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9월 말 기준 중소기업의 일시적 경영애로 극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편성한 추경 예산 80.4%를 조기 집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당초 신속한 추경예산 집행을 위한 정부 목표(70%)를 10.4%나 초과 달성한 것이다.
이날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진공은 지난 7월 당초 연 예산 3조7천850억원 대비 21.1%에 달하는 8천억원을 추경예산으로 편성했다. 경기지역 본부는 추경 예산의 8.7%인 693억원을 배정받았다.
중진공 경기지역본부는 연말까지 청년실업률 해소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7년 미만 스타트업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시설투자 촉진으로 고용 창출이 기대되는 기업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자금 지원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중진공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추석 명절 전 중소기업의 자금 애로 해소를 위해 지역 본부 전 직원이 심야근무와 휴일도 반납하는 등 정책자금 집행에 힘썼다"며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당초 신속한 추경예산 집행을 위한 정부 목표(70%)를 10.4%나 초과 달성한 것이다.
이날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진공은 지난 7월 당초 연 예산 3조7천850억원 대비 21.1%에 달하는 8천억원을 추경예산으로 편성했다. 경기지역 본부는 추경 예산의 8.7%인 693억원을 배정받았다.
중진공 경기지역본부는 연말까지 청년실업률 해소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7년 미만 스타트업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시설투자 촉진으로 고용 창출이 기대되는 기업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자금 지원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중진공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추석 명절 전 중소기업의 자금 애로 해소를 위해 지역 본부 전 직원이 심야근무와 휴일도 반납하는 등 정책자금 집행에 힘썼다"며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