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피파온라인4'가 최초 공개됐다.
2일 넥슨코리아는 신작 '피파온라인4'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앤 스파에서 개최한 EA X 넥슨 뉴프로젝트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공개했다.
피파온라인4는 피파온라인3 출시 후 5년 만의 후속작으로 전작에 이어 EA 산하 스피어헤드가 제작했다.
피파온라인4는 PC게임 피파17에 사용된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의 게임플레이와 인공지능(AI)부분을 기반으로 PC온라인 환경에 최적화해 개발됐다.
더불어 최신작 피파18의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요소가 반영돼 전작에 비해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신작에서 공격 측은 개인기 기술이 다양해지면서 수비를 따돌릴 수 있는 다양한 선택권이 제공됐으며 공을 넣은 후 세리머니가 다양하게 추가됐다. 더불어 수비 측에도 상대를 견제하거나 공격 루트를 차단하는 등 새로운 기술 등이 마련됐다.
넥슨은 다음 달 중 피파온라인4 1차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정확한 일정은 추후 공개한다.
넥슨은 현재 서비스 중인 피파온라인3 이용자를 위한 이전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자가 보유한 자산과 선수를 포인트로 전환해 피파온라인4로 이전하는 안을 마련하고 있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2일 넥슨코리아는 신작 '피파온라인4'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앤 스파에서 개최한 EA X 넥슨 뉴프로젝트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공개했다.
피파온라인4는 피파온라인3 출시 후 5년 만의 후속작으로 전작에 이어 EA 산하 스피어헤드가 제작했다.
피파온라인4는 PC게임 피파17에 사용된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의 게임플레이와 인공지능(AI)부분을 기반으로 PC온라인 환경에 최적화해 개발됐다.
더불어 최신작 피파18의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요소가 반영돼 전작에 비해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신작에서 공격 측은 개인기 기술이 다양해지면서 수비를 따돌릴 수 있는 다양한 선택권이 제공됐으며 공을 넣은 후 세리머니가 다양하게 추가됐다. 더불어 수비 측에도 상대를 견제하거나 공격 루트를 차단하는 등 새로운 기술 등이 마련됐다.
넥슨은 다음 달 중 피파온라인4 1차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정확한 일정은 추후 공개한다.
넥슨은 현재 서비스 중인 피파온라인3 이용자를 위한 이전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자가 보유한 자산과 선수를 포인트로 전환해 피파온라인4로 이전하는 안을 마련하고 있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