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정가]심재철, '해경 항공구조대 강화·해양사고 대응' 토론회
입력 2017-11-05 20:55
수정 2017-12-1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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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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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몫 국회부의장인 자유한국당 심재철(안양동안을·사진) 의원이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민 해양안전'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해경의 항공구조대 강화 및 해양사고 대응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6일 국회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공길영 한국해양대학교 교수(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위원)와 정용현 한국잠수산업연구원장이 발제를 맡고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등 정부부처 관계자들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주요 의제로는 ▲한반도 해양안전관리 실태와 미래 지향적 발전 방향 ▲샐비지 산업의 시사점과 우리나라 대응·복구 관행의 정책적 발전 방향에 대한 발제에 이어 ▲정부의 해양안전 강화정책 ▲해경의 항공구조대 강화정책 ▲해양사고 대응기반 구조 등이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