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4천여가구 규모 상업시설 58실
개발 호재 풍부·평촌 학원가 인접
(주)KnB가 시행하고 신한종합건설(주)가 시공하는 복합주거단지 '안양 센트럴 헤센'이 1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1만4천여 세대가 들어설 예정인 '안양 센트럴 헤센'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규모에 전용면적 59㎡ 아파트 188세대와 전용면적 27~47㎡ 아파텔 437실 등 총 625세대로 구성됐다.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상업시설 총 58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안양 센트럴 헤센의 가장 큰 장점은 주변 개발호재가 풍부하다는 점이다.
우선 옛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지에 건설되는 안양 센트럴 헤센을 포함하여 3개 필지에 1천900여 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복합주거단지가 형성될 예정이며, 단지 건너편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는 행정업무복합타운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이와 함께 단지 인근에는 수도권 황금노선으로 불리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교통 편의도 높을 전망이다.
월곶~판교 복선전철은 시흥·광명·안양·의왕·성남시를 연결하는 총연장 40여 ㎞의 전철 노선으로 2019년 착공에 들어가 2024년 개통할 예정이다. '안양 센트럴 헤센'은 월곶판교선 안양역(1호선 환승)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 안양초와 근명중, 신성중·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으며 수도권 3대 명문 학원가로 유명한 평촌 학원가가 인접해 있어 교육여건도 높아 아파텔과 상업시설 임대 투자처로도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반경 1㎞ 내에 다양한 IT기업과 관련 업체가 밀집한 안양IT밸리와 안양대학교(안양캠퍼스)와 성결대학교 등 4개의 대학교가 밀집해 있어 임차 수요 모집에 유리하다.
'안양 센트럴 헤센'의 청약 일정은 아파트의 경우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2일에 발표한다. 계약 기간은 18일~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아파텔 437세대의 경우 2개군으로 나눠 견본주택 오픈과 동시에 청약을 받는다. 1인당 군별 1건씩 최대 2건의 청약이 가능하며, 청약 신청금은 건당 100만원이다.
아파텔의 청약과 계약은 견본주택 현장에서 진행되며 일정은 1일부터 3일까지 청약을 받은 후 5일(화) 당첨자 발표, 6일부터 8일 양일간 계약을 받을 예정이다.
안양 센트럴 헤센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895-5(경수대로 783)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자세한 분양 문의는 031-427-3450로 하면된다.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