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8시 49분께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의 한 도로에서 탱크로리 차량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차량에 실려있던 자일렌 1만3천ℓ 중 300ℓ가 누출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넘어진 차량을 바로 세우고 누출된 액체 상태의 자일렌 방제 작업을 벌였다.
가연성 물질인 자일렌은 플라스틱 생산에 쓰이는 화학 원료로 인체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여수에서 김포공단으로 자일렌을 운반하던 차량이 얼어붙은 도로에서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차량에 실려있던 자일렌 1만3천ℓ 중 300ℓ가 누출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넘어진 차량을 바로 세우고 누출된 액체 상태의 자일렌 방제 작업을 벌였다.
가연성 물질인 자일렌은 플라스틱 생산에 쓰이는 화학 원료로 인체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여수에서 김포공단으로 자일렌을 운반하던 차량이 얼어붙은 도로에서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